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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 사투리 모음(계속 업데이트중) ㄱ ㄴ ㄷ ㄹ ㅁ ㅂ분굴라뜻) 분지르다. 부러뜨리다.예)쌔리 마 분굴라삘라 ㅅ ㅇ에팽갓다리뜻) 들러리, 곁다리, 중심역할 없이 주변에 끼어 있는 사람. 놀이에 참여하나 승패에 영향을 주지 않는 사람.예) 놀이에 참여 시켜줘 / 지금 자리가 없는데 그럼 에팽갓다리 해예) 쟤는 뭐야? / 응 그냥 에평갓다리야. 놀이를 하고 싶데서 참여시켜 주는 거야.ㅈ 종치뜻) 소의 다리뼈, 소 사골뼈 ㅋ ㅌ ㅊ ㅍ 포투재팥두재, 함양읍 당그레산에서 휴천 넘어가는 재팥의 함양사투리인 폿으로 발음되어서 "팥두재-폿두재-포투재" 가 됨 폴뜻) 팔예) 폴이 아프다 폿뜻) 팥예) 팥죽을 끼리다ㅎ 해맹함양예) 해맹가자 -
경상도 사투리 ㅓ 와 ㅡ 의 발음과 2와 E 발음의 연관성 발음 중에 대표적인 경상도 사투리는 어(ㅓ)와 으(ㅡ)의 구분이 표준어 또는 다른 지방과는 다르다.경상도 사람에게 아야어여오요우유으이 라는 모음 발음을 시켜보면 어를 "으"로 으를 "어"로 발음한다.다만 어릴때 티비를 시청할수 있던 세대 이후 부터는 어와 으의 구분이 명확하기도 하다. 티비에선 표준말 발음을 하기에 그것을 익힌 세대라는것이다."어" 발음은 "아"와 같은 크고 둥근 입모양을 유지 하고 발음해야한다. 세종대왕께서 친절하게 두 발음을 붙여놓으신 이유다. 근데 경상도 사람은 어 발음을 할때 입술을 다물어 일자(한문 ㅡ)의 형태 즉 ㅡ의 모양으로 발음한다."으" 발음은 "이" 발음과 같이 입술을 다물어 옆으로 길게 늘이듯이 찟는듯한 모양을 해서 한문의 일(ㅡ)자 형태로 만든다. 이 또한 세종대왕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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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듯 생의 졸업을 준비하며 졸업을 말하기 좀 이른 감은 있다.50살 이전엔 죽음에 대한 두려움이 컸다.지킬게 많아서가 아니라 삶의 지독한 아쉬움이었다. 50살이 넘어가고죽음 이후를 위해 정리를 하기 시작했다.지킬게 없어서가 아니라 남은 사람들의 아쉬움이었다. 소멸이 깊은 잠임을매일 소멸을 경험하고 있다는 것을받아들이는데 50년이 걸렸다. 그리고 할머니, 아버지, 막내를 먼저 보냈다. 죽음이라 쓰지 않고 이별이라 쓴다.20년도 채 걸리지 않아 만나게 될텐데 1977년 10세, 8세, 4세 추억속의빛바랜 사진을 들춰본다.내 기억엔 저장되지 않은 장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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