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이 한그석한 밤하늘 댓글 0 2025.07.02 더보기 기백산 웨이포인트, 너럭바위 댓글 1 2025.06.29 더보기 1954년 항공사진으로 본 함양 마천면 빨치산 방어선 댓글 2 2025.06.07 더보기 숨은 조망 핫플레이스 댓글 0 2025.05.31 더보기 함양 여행 안내지도 모음 댓글 0 2025.05.31 더보기 경상도 사투리 ㅓ 와 ㅡ 의 발음과 2와 E 발음의 연관성 댓글 1 2024.11.12 더보기 기백산 웨이포인트, 너럭바위 같은 산을 자주 오르다 보면 나만의 웨이포인트(쉬어가는 지점)가 생기기 마련이다. 기백산은 이런저런 일로 자주 갔다. 지루한 도숫골 코스도 산행 중간중간의 웨이포인트를 거쳐가다 보면 지루함 없이 정상이 다다르게 된다. 기백산 코스 중 사평코스는 기가 막힌 웨이포인트가 있다. 어느 가을날 기백산 사평코스를 오르다 만나는 갓 들기 시작하는 단풍을 스치며 갈 길을 재촉하다 산길이 꺾이는 그래서 산행표식기가 주렁주렁 매달린 곳에서 멈춰 선다. 그리고 반대편으로 쑤욱 들어가면 등산로에서 보이지 않던 웨이포인트를 만나게 된다. 넓은 너럭바위 그리고 그 암반을 따라 흘러가는 계류가 보인다. 기백산 사평코스를 갈 때 마다 들러는 나의 웨이포인트. 여기서 산행의 게으름을 피운다. 댓글 1 2025.06.29 1954년 항공사진으로 본 함양 마천면 빨치산 방어선 함양군 마천면소재지인 당흥마을의 1954년 항공사진이다. 사진을 확대해보면 마을 전체의 둘레에 방어선이 구축되어 있는게 보인다. 흔히 빨치산이라 부르는 공비들의 침입을 방어하기 위해서 구축된 것이다. "한국전쟁 중 함양군 마천면에 있는 당흥마을 주민들은 통나무 목책으로 3중 방어선을 구축하여 빨치산과 군경의 이중 피해로부터 마을을 방어하였다. 직경 10㎝ 이상 되는 통나무를 땅 속에 묻어 빽빽하게 세우고 새끼줄 또는 칡으로 얽어매어 통나무 성(城)과 다름없는 봉쇄선을 만들었다. 통나무 봉쇄선은 3중인 데다 겹과 겹사이가 2~3m 정도로 돌파하기 쉽지 않았다."[네이버 지식백과] 마천면 민간인 학살 사건 (한국향토문화전자대전) 송씨는 빨치산 ‘불꽃사단’에서 배속됐을 때 60㎜ 직사포로 마천면 일대 토벌군.. 댓글 2 2025.06.07 별이 한그석한 밤하늘 유난히 별이 한가득한 밤하늘함양 밤하늘 2025.06.08 댓글 0 2025.07.02 함양 여행 안내지도 모음 대봉산휴양밸리 선비탐방로 남계서원 개평한옥마을 상림공원 함양군 관광안내지도 댓글 0 2025.05.31 반응형